태권도 품새 십진입니다.

태권도에서, 품새 중 하나이다. 십진은 해, 달, 산, 물, 돌, 소나무, 불로초, 거북, 사슴, 학의 십장생을 일컫는다. 새로운 동작은 십장생의 수에 따라 황소막기, 손바닥거들어막기, 엎은손날찌르기, 손날아래막기, 바위밀기, 손날등몸통헤쳐막기, 걷어올리기, 쳇다리지르기, 손날엇걸어아래막기, 손날등몸통막기의 10가지가 나온다. 품새선은 십(十)자로 십장사상의 근본과 십진법에 의한 무한대의 숫자 형성 그리고 무궁한 발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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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품새 평원입니다.

태권도에서, 품새 가운데 하나이다. 평원은 아득한 사방으로 넓게 펼쳐진 큰 땅을 의미한다. 생물의 모체로서 생명의 보존과 삶의 터전을 나타내고, 본디(本)와 쓰임(用)에 따른 평화와 투쟁을 바탕으로 품새가 이루어졌다. 새로운 동작은 팔굽올려치기, 거들어얼굴옆막기, 당겨턱지르기, 멍에치기, 헤쳐산틀막기 등이 있다. 준비서기, 모아서기, 왼겹손은 땅이 삶의 시작이자 근본인 것처럼 인체의 힘의 근원인 하단전의 기운을 모으고 얻어서 행동하기 위한 자세이다. 품새선은 일(一)자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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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품새 태백입니다.

태백은 한민족의 고대국가인 단군조선이 개국한 아사달(아씨땅)의 성산인 붉메(밝산)를 의미하며

밝은산은 얼과 태백은 한민족의 고대국가인 단군조선이 개국한 아사달(아씨땅)의 성산인 붉메(밝산)

를 의미하며 밝은산은 얼과 전통의 근원 신성함을 그리고 홍익인간의 사상을 나타낸다.

태백은 수없이 다른 위치와 말로 나타나 있지만 그 가운데 대표적인 거이 민족의 태반(胎盤)이고

상징인 백두산이며 단군의 높은 이상을 바탕으로 품새가 생겨났다.

새로운 동작은 손날아래헤쳐막기, 손나엎어잡기, 잡힌손목빼기, 금강몸통막기, 등주먹얼굴바깥치기, 돌쩌귀 등이다. 품새선은 '工'자로 열린 하늘과 땅 사이를 사람이 올바로 이어주는 개천과 개국을 뜻하며 품새의 동작은 몸통의 막기와 치기로 주로 구성되어 하늘과 땅 사이에 바로 선 사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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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품새 금강입니다.

태권도의 품새 가운데 하나이다. 금강이란 매우 단단하여 결코 부서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한반도의 영산(靈山)인 금강산과 부처의 법을 지키는 두 신장(神將, 밀적금강과 나라연금강)의 2가지 요소가 한데 어울려 품새가 되었다. 새로운 동작은 바탕손턱치기, 한손날몸통안막기, 금강막기, 산틀막기, 큰돌쩌귀 등이 있고 서기로는 학다리서기가 있다. 품새선은 산(山)자이며, 그 뜻은 웅장함과 안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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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품새를 마치고 드디어 고려 품새로 들어갑니다.

자~ 준비 되셨나요?^^

고려품새는 선배를 의미하며 선배는 강력한 상무정신과 곧은 선비정신은 나타내고 고구려-발해-고려로 이어지는 선배(선비)의 얼을 바탕으로 품새로 엮어졌다. 새로운 동작은 거듬차기, 엎은손날바깥치기, 손날아래막기, 칼재비 무릎눌러꺾기, 몸통헤쳐막기, 주먹표적지르기, 편손끝제쳐찌르기, 바탕손눌러막기, 팔굽옆차기, 메주먹아래표적치기 등으로 태극품새와는 달리 유단자 품새다운 기술이 많이 나온다. 준비서기는 통밀기이며 손의 위치가 상단전과 중단전 사이로 신(神)과 정(精)이 합쳐지는 지점이므로 정신통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기이다. 품새선은 士자로 고려품새의 의미인 선배(선비)의 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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