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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 SALE 대잔치 ② - 무토(MOOTO) 프리미엄 도복 할인

 

오랜 시간 동안 태권도 용품만을 위해 끈질긴 연구개발을 거쳐 명품도복 생산에 성공한 업체가 있다. 바로 무술

용품 브랜드 무토(대표 이승환)이다. 무카스샵은 무토와 런칭하여 영업이래 최고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무카스샵에서 최대 50%까지 인하 된 가격으로 무토의 프리미엄 도복을 만날 수 있다.

도복은 도복일 뿐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해 최고의 도복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이 접해 본 전문가의 평이다.

 

관장의 품격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NF프라이드 도복은 비교적 고가의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려 6만원 상당의 가격이 인하 되었다.

 

여성의 바디 라인을 강조해서 특별 생산 된 3F여성용 도복도 대폭 할인에 들어간다. 도복도 패션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도복이다.

 

이 밖에도 국내에서 생산, 제작한 고급 원단의 베이직4 도복 시리즈, 숨 막히는 신축성으로 무술인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엑스테라 도복, 아이들을 위한 여름도복과 품도복까지 다양하고 실용성 있는 제품들이 판매 중이다.

 

무토의 영업 담당자는 “이번 무토 도복 할인 행사는 도장경영에 힘들어 하시는 일선 지도자들과 태권도를 쉽게 접하고 싶은 일반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하게 기획한 행사이다. 도복의 품질과 성능을 자부하고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우물만 파 온 무토의 장인(匠人)정신이 깃든 프리미엄 도복. 이제 당신이 입을 차례다.

제품에 대한 구입 및 자세한 설명은 <무카스샵>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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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품새를 마치고 드디어 고려 품새로 들어갑니다.

 

자~ 준비 되셨나요?^^

 

고려품새는 선배를 의미하며 선배는 강력한 상무정신과 곧은 선비정신은 나타내고 고구려-발해-고려로 이어지는 선배(선비)의 얼을 바탕으로 품새로 엮어졌다. 새로운 동작은 거듬차기, 엎은손날바깥치기, 손날아래막기, 칼재비 무릎눌러꺾기, 몸통헤쳐막기, 주먹표적지르기, 편손끝제쳐찌르기, 바탕손눌러막기, 팔굽옆차기, 메주먹아래표적치기 등으로 태극품새와는 달리 유단자 품새다운 기술이 많이 나온다. 준비서기는 통밀기이며 손의 위치가 상단전과 중단전 사이로 신(神)과 정(精)이 합쳐지는 지점이므로 정신통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기이다. 품새선은 士자로 고려품새의 의미인 선배(선비)의 표상이다

 

무카스샵 고객센터: 1544-4869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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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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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한국스포츠 3편

 



2012년 최고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바로 '소통(疏通)'이다.

소통의 사전적 의미는 막히지 않고 잘 통함.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말은 참 쉽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이 ‘소통’이다.

요즘에 들어 정치권뿐만 아니라 사회 모든 전반에 걸쳐 소통이라는 단어가 넓게 사용되고 있다. 국민들과의 소통, 사장님과의 소통, 가족과의 소통,,,. 소통은 거의 모든 곳에서 통용되고 있다.

우리가 소통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닫고 공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모습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슬픈 모습이 아닐까 싶다.

태권도시장에서도 소통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한국스포츠 이상일 사장에게 태권도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던졌다.

그의 대답의 자신 있었다. “보람 있고 열정적인 삶이죠.”

태권도라면, 마냥 좋다는 이상일 사장. 태권도계에서 태권도의 발전과 입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태권도를 통해 국위선양을 담당 하고 있는 태권도인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상일 사장은 “태권도에서 스타를 만드는 것이 태권도 시장의 돌파구라고 할 수 있다. 태권도는 축구나 야구처럼 국민들에게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며 “홍보는 단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 태권도의 대중화가 용품시장의 활성화를 가지고 올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연구와 시장의 영역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선도장-용품업체-제도권’이 하나가 되는 장(場)을 마련하는 것 이라고 했다.

“다른 스포츠용품 시장에 비해 너무나도 침체되어 있고 영세한 업체 규모를 가지고 있는 태권도 용품산업 업체의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면서 지난해 무카스와 함께했던 산행을 대해 참 의미 있던 행사였다고 말했다. 무술에 관련 된 일선 사범부터 협회 관계자까지 많은 무술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하여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지도자와 업체의 역할에 대해 “지도자들은 태권도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함께 도와야 한다. 서로가 양보하고 선의의 경쟁 속에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허심탄회하게 소주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업체들은 개인의 욕심만 부리는 것이 아닌 각자 자리에서 다 같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만이 어려운 시장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태권도 외길 인생 20년을 걸어온 이상일 사장. 이제 한 업체의 사장이라는 명함보다는 그냥 ‘태권도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표현일지도 모른다.

태권도 용품 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 그동안의 열정으로 앞으로의 한국스포츠, 이상일 사장의 태권도 라이프가 기대된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이상진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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