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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동시에 선물의 달이다.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감사와 정성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 기회이다. 5일 어린이날을 시작하여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21일 성년의 날까지 기념일이 줄을 잇는다.

동시에 어떤 선물로 상대에게 감동을 줄까 고민에 빠진다. <무카스샵>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어린이날 특가 상품 중 대표적으로 무토 ‘프로모백’은 정가 2만5천원 상품을 한시적으로 1만원이라는 파격가로 판매 중이다. 무려 60% 할인 된 가격이다. 저렴한 가격과 제품 품질이 뛰어나 일선 도장에서 반응이 폭발적이다. 나염작업이 가능하여 도장 홍보에도 효과 만점이다.

MOOTO 선물용 히트상품 ‘태기 머그컵’은 기존에 패키지(4개입)로만 선물할 수밖에 없었던 문제점을 보완하였다. 포장 패키지 4개가 포함 되어 1개씩 관원들에게 개별 선물이 가능하다. 태기 캐릭터가 머그컵에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호응이 좋다.

이 밖에 신체발달과 레크리에이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무토 ‘EVA검’, 어린이날 필수 선물 무토 ‘베어스’, 태기 캐릭터 ‘티셔츠’도 가정의 달만 저렴한 가격으로 절찬 판매 중이다.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이 아이템을 빼놓을 수 없다. 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대나무 벨트가 바로 그 것. 1천개 한정판으로 고유 넘버링이 적혀 있다.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는 그 특별함이 더 한 제품이다.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진 유일한 띠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친필 메시지까지 함께 담을 수 있어 받는 분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다.

마스터들을 위한 휠라 마스터도복, 미즈노 유단자도복, MOOTO NF프라이드도복도 판매 중에 있다. 일선 도복과는 차별 된 원단으로 관장님이 입었을 때 품위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 스승에 대한 사랑이다. 특별 이벤트 기간을 이용하여 좋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보자. 가정의 달과 관련 된 이벤트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카스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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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SG스포츠 2편

 

 

SG스포츠 류재덕 사장에게 제품생산을 규격화하고 표준화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예전 방식으로 생산을 하게 되면 인력과 소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제품을 판매하는 거래처와 소비자들에게 혼돈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을 간소화 하고 표준화 된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왔다.”

덧붙여 생산 규격화, 표준화 부분은 SG스포츠가 존속하는 이상 계속 연구, 관리하여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누구나 그러하듯 어떤 사물을 보고 생각을 갖게 되면 각자만의 관념이 다르고 받은 느낌이 다르다. 무술용품 분야에 사활을 걸고 남보다 다른 전투적인 생각으로 기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류재덕 사장은 제조 영역만큼은 최고가 되길 원했다.

 

 

 

취재 중 믿기 어려운 장면을 포착하였다. 눈앞에서 순식간에 쌍절곤이 만들어 진 것. 이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마디도 ‘뚝딱’하니까 완제품의 쌍절곤이 제작이 되었다. 하지만 제품의 정교함은 그대로였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이란 단어는 여기에 쓰는데 적합할 듯 했다.

제품 제조의 정확성, 정밀함을 강점으로 SG스포츠는 더 강한 승부수를 띄운다. 취급제품의 확장이 판단되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더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직접 제조하고 공급하는 것은 위협이 많이 되지만 선행이 되면 어려운 무술 용품 시장을 격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경기 침체와 저출산으로 체육관의 수련생이 감소하고 운영에 차질이 생겨 자연스레 체육사가 폐업을 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다.

이 부분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류재덕 사장은 “체육관의 지역 경쟁은 없어져야 하고, 체육관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대형화 무술용품 전문점이 생겨야 한다. 아울러 무술 종목별로 입점이 되어 있으면 전 무술의 모든 수련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 업종에 종사해 오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는 류재덕 사장. 그에게 마지막으로 무술, 무술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나는 이 일을 하면서 무술인에 대해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해 왔다.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무술 스포츠에 종사하는 무술인들이 존폐에 위협을 받지 않고 존경 받는 시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협회, 일선 관장들이 상호협력하고 체육관 운영에 의견을 공유해야 한다. SG스포츠는 무술용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

무술인을 생각하는 SG스포츠의 진심이 느껴진 소중한 시간이었고, 류재덕 사장이 또 어떠한 ‘무술도전’을 실천할 지 설레는 순간이었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이상진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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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의 길목에서 인천 서구에 있는 ‘SG스포츠’를 찾았다. 무카스 2012 기획특집 <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두 번째 방문업체는 무술 병장기류를 제조 유통하는 SG스포츠이다.

SG스포츠는 무술용품을 개발, 제조 및 수입하여 체육사에 공급하는 무술용품 전문 제조업체이다. 가장 최고로 꼽히는 상품으로는 병장기류인 ‘쌍절곤’이다. 특히 기계와 관련된 선반, 밀링, 드릴, 용접, 도장, 조립 포장 등의 전 공정을 갖추어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규모는 실로 대단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지 200평에 4층 건물 600평 규모로 제품 생산의 전 공정이 자동화가 되어 있었다. 여기서 의문이 들었다. 무술용품 시장은 영세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유통을 기본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데 반해 SG스포츠는 왜 이와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말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답을 찾았다. SG스포츠 류재덕 사장은 처음부터 무술산업에 종사하지 않았다. 뼛속까지 개그맨이라는 약자 ‘뼈그맨’처럼 그는 엄청난 내공을 가진 정밀기계 엔지니어 출신의 CEO다.  

97년 <신세기상사>로 회사를 설립하여 2007년 SG스포츠로 사명을 변경, 현재 취급하는 제품만 170여 가지에 달한다. 여기에 수입품을 포함하여 600여 가지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전국 어디에서도 완벽한 A/S 체계를 갖추어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쌍절곤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현재는 다양한 용품을 제작하는 무술용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SG스포츠는 처음부터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되어 온 것은 아니다. 기계부품 회사를 운영하던 중 97년에 IMF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거래처와 관련 회사가 부도를 맞고 서서히 문을 닫기 시작했다.

어려움의 상황에서 대한검도회와의 인연으로 분리,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는 죽도인 ‘이도’ 의 제작 의뢰를 받고 전망이 있다고 판단했다. 막상 실행에 옮겼지만, 결과 예측을 할 수 없어 결국 실패했다. 제품 적합성에 잘 들어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류재덕 사장은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다. 자기 자신은 물론 가족과 직원을 생각하면 포기할 수 없었다. 보유한 기계를 기반으로 쌍절곤 생산에 다시 박차를 가했다. 제작한 제품을 직접 체육관에 영업·판매하였고 그 진심이 관장들에게 통하기 시작했다.

관장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제품을 수정, 보완하여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색상, 사이즈 등 요구를 파악하여 바로 그 자리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재고가 부족할 때 곧바로 제작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라고 묻자, 류재덕 사장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예, 가능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어느 패밀리 레스토랑의 고객에 대한 약속 중 ‘No rules Just Right’라는 슬로건이 있다.
규칙에 틀을 박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상황에 맞게 온 정성을 쏟으라는 말이다.

 

기자가 아는 지인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한 적이 있다. 하루는 고객이 스테이크 소스 말고 한국적인 양념이 없느냐고 묻자 그는 마트에 뛰어가 고추장을 사서 대접했다. 고객은 대단히 만족했다. SG스포츠는 이와 같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항상 가지고 있다.

류재덕 사장은 “고객이 요구하는 부분을 단위로 치자면 마이크로 단위까지 맞출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크기대로 언제든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항상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고객이 'OK' 할 때까지 SG스포츠의 고객에 대한 노력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이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이상진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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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한국스포츠 3편

 



2012년 최고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바로 '소통(疏通)'이다.

소통의 사전적 의미는 막히지 않고 잘 통함.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말은 참 쉽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이 ‘소통’이다.

요즘에 들어 정치권뿐만 아니라 사회 모든 전반에 걸쳐 소통이라는 단어가 넓게 사용되고 있다. 국민들과의 소통, 사장님과의 소통, 가족과의 소통,,,. 소통은 거의 모든 곳에서 통용되고 있다.

우리가 소통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닫고 공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모습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슬픈 모습이 아닐까 싶다.

태권도시장에서도 소통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한국스포츠 이상일 사장에게 태권도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던졌다.

그의 대답의 자신 있었다. “보람 있고 열정적인 삶이죠.”

태권도라면, 마냥 좋다는 이상일 사장. 태권도계에서 태권도의 발전과 입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태권도를 통해 국위선양을 담당 하고 있는 태권도인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상일 사장은 “태권도에서 스타를 만드는 것이 태권도 시장의 돌파구라고 할 수 있다. 태권도는 축구나 야구처럼 국민들에게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며 “홍보는 단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 태권도의 대중화가 용품시장의 활성화를 가지고 올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연구와 시장의 영역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선도장-용품업체-제도권’이 하나가 되는 장(場)을 마련하는 것 이라고 했다.

“다른 스포츠용품 시장에 비해 너무나도 침체되어 있고 영세한 업체 규모를 가지고 있는 태권도 용품산업 업체의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면서 지난해 무카스와 함께했던 산행을 대해 참 의미 있던 행사였다고 말했다. 무술에 관련 된 일선 사범부터 협회 관계자까지 많은 무술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하여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지도자와 업체의 역할에 대해 “지도자들은 태권도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함께 도와야 한다. 서로가 양보하고 선의의 경쟁 속에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허심탄회하게 소주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업체들은 개인의 욕심만 부리는 것이 아닌 각자 자리에서 다 같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만이 어려운 시장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태권도 외길 인생 20년을 걸어온 이상일 사장. 이제 한 업체의 사장이라는 명함보다는 그냥 ‘태권도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표현일지도 모른다.

태권도 용품 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 그동안의 열정으로 앞으로의 한국스포츠, 이상일 사장의 태권도 라이프가 기대된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이상진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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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한국스포츠 2편



“이것이 서로 돕고 아껴주는 마음이다. 그 것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1995년. 한 해에만 무려 세 번의 화재(불)를 입은 한국스포츠 이상일 사장의 말이다.

사람중심의 경영은 기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과거 근로자의 역할은 단순히 효율이라는 개념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CEO(최고경영자)의 경영마인드가 어떠냐에 따라서 그 기업의 성패가 좌우된다.

1년에 세 번의 화재를 입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이상일 사장이 느꼈던 핵심은 바로 ‘사람’이었다. 제품 생산 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자 소식을 접하고 그 당시 송곡고 태권도부 감독이었던 이재봉 교수(현 한체대)가 합숙훈련 중에 제자들을 데리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

사람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진면목이 발휘 된다고 한다. 이상일 사장은 돈 보다 더 큰 사람이라는 가치를 얻은 것이다. 이상일 사장은 이 일을 계기로 사람이 가장 큰 가치이자 재산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상일 사장은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항상 가지고 있다. 휴일에 매장에 직접 나와 근무를 하는 것, 화재가 난 후 어려운 회사 상황에서도 직원들 급여를 빠짐없이 챙겨주었던 것 역시 직원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 때문이다.

사장의 이런 마음을 헤아렸던 직원들은 개인의 가정사를 잠시 뒤로 미루고 회사 재건을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지급 받은 급여를 기계와 물품을 구입하는데 썼다.

한국스포츠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보통 7~10년이 넘는다. 위기 속에서도 좌초되지 않고 정도의 방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던 한국스포츠의 뚝심이 느껴진다.

이상일 사장은 태권도 용품 시장에서의 성공을 그 동안 함께 한 직원들의 ‘인복’이라고 말한다. 15년을 근무한 소시영 이사는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회사를 위해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직원 중 한 명이다.

내실 있는 기업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기업경영에 있어 사람을 가장 우선 가치에 둔 이상일 사장의 선택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시장 상황의 결과로 나타났다.

가치경영의 지향점은 결론적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윈윈(WIN-WIN)하는 것이다. 가장 최우선에서 제품을 공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깊게 감사하고 경영자의 진심이 직원들에게 느껴졌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스포츠가 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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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 기획 특집] - 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2012년 임진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무술 커뮤니티 채널 무카스는 점점 침체되는 태권도, 무술 산업시장을 이해하고 여러 무술인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라는 기획 특집을 마련하였다.

갈수록 다양화, 세분화, 전문화 되고 있는 시장은 태권도, 무술 시장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태권도 업계에 따르면, 세계 태권도 산업규모는 연간 4조에서 5조원에 이른다. 우리나라는 태권도 종주국이지만, 태권도의 산업화에는 항상 뒤처져 왔다. 매년 정부는 태권도를 국가브랜드 산업으로 육성한다고 정책을 펴지만 언제까지 유효할지는 미지수다. 무카스는 이 같은 어두운 시장 상황 속 에서도 태권도, 무술용품 산업의 활성화와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숨어 있는 주역들을 찾아 그들의 열정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 ① 한국스포츠] “대한민국 태권도 산업 넘버원!! 열정 그대.”

 

 

어린 시절 태권도장을 다녀 보았다면 한 번 쯤은 입어 보았던 도복의 브랜드를 기억하는가.

가슴에 주먹마크가 짙게 새겨진 KSD. 승단심사가 있거나 태권도 행사가 있어 국기원을 찾으면 후문 쪽에 태권도 용품 전문점이 있다. 바로 한국스포츠 K.S.D(Korea Sports Development) 매장이다.

매장에 들어서니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던 이상일 사장이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하고 인상 좋은 얼굴로 반갑게 맞았다. 어려운 태권도 용품산업의 상황 속에서도 태권도에 대한 그 열정 하나 만으로 20년 외길 인생을 걸어 온 이상일 사장의 열정 스토리를 들어 본다.

한국스포츠(KSD)는 주식회사 태권훼밀리의 브랜드로 태권도 산업과 용품의 세계화에 앞장 서고 있다. KSD라는 독자브랜드로 전 세계인에게 태권도 용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디다스, 나이키 등의 태권도 용품을 서울·경기지역에 판매하는 총판 업무를 맡고 있다. 한국스포츠는 명실상부 태권도 종주국 산업의 선두주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상일 사장은 1992년 동대문에서 태권도 산업에 뛰어 들었다. 올해로 정확히 20년 동안 태권도 산업에 몸을 담고 있다.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오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산업(태권도)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 온 단 한 가지 이유이자 원동력은 ‘태권도’라는 그 키워드 하나다.

태권도가 양적으로 발전을 하고 활성화가 되면 그 것이 태권도 산업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재 태권도 시장은 불합리적이고 안정적이지 못한 유통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정작 필요할 때 없고, 불필요한 것만 잔뜩 있는 현상, 즉 수요와 적시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시장 상황 때문에 기업 간에 불필요한 과다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 가뜩이나 비좁고 작은 태권도 시장에서 이 같은 경쟁은 없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이상일 사장의 생각이다.

이상일 사장은 “업체 간의 과열 경쟁으로 제품 품질이 낮아지고 원가를 절감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 자사의 브랜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은 적고 브랜드 네이밍 향상 보다는 판매를 위한 생각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품질이 낮아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고 말했다. 도복이 획일화 된 것이 시즌별 하복과 동복이 출시하게 된 주 된 이유다.

가장 기본이 되는 도복을 고급화하기 위하여 현재 한국스포츠에서는 도복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도복 원단에 신경을 많이 써서 굵은 골지도복 등의 제품을 현재 개발 중이다.

태권도 종주국에서 나온 태권도 제품을 전 세계에 보급하는 것이 꿈이라고 이상일 사장은 말한다. 도복 외에 다양한 용품을 개발하여 제품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례로 태권도 용품 중에 하나인 여자 샅보대는 한국스포츠에서 최초로 개발하여 실용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이상일 사장은 자사 제품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그 만큼 제품의 품질과 기능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고 있고 대한민국 태권도 산업을 이끌어 간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요일이면 이상일 사장은 예외 없이 매장에 직접 나가 근무를 한다. 일주일을 열심히 일했으니 하루 정도는 쉴 법도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다르다. “태권도를 직접 수련하는 학생들, 그리고 학생들을 데리고 직접 매장까지 찾아오는 학부모와 지도자를 직접 만나고 싶다. 그들의 마음을 알고 싶고 같이 소통하고 싶다. 격 없는 자리에서 그런 좋은 사람들과 커피 한잔을 하며 일선 도장들의 상황을 실감할 수 있고 배우는 점도 많이 있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적인 고충을 직접 파악하고 새로운 혁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다.” 고 말했다.

다음 편에서는 이상일 사장의 <사람중심 가치경영>과 그가 생각하는 태권도가 살기 위한 소통의 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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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샵] “발이 꽁꽁꽁” 겨울을 나기 위한 또 다른 준비

다양한 브랜드의 태권도화 판매 중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매서운 칼바람을 이제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오늘, 추위는 절정에 이르렀다.

당분간 이 같은 추위가 계속 된다고 하니 일선 지도자들이 걱정도 커질 것이다.

겨울에 도장에서 어떤 옷을 입혀야 되는지, 관원들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수련할 때 아이들이 춥지는 않을지 말이다. 이 중에 중요시 되는 하나가 바로 겨울철 내내 수련생들이 도장에서 착용하는 태권도화의 선택일 것이다.

서울 삼전동 대한특공무술체육관의 채수영 관장은 “겨울철에 아이들의 발이 얼어있는 상태에서 낙법이나 수련시에 관절에 골절위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의 보온효과와 보호효과를 위해 태권도화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하며 겨울에 발과 발목이 차갑고 굳어있는 상태에서 태권도화를 착용하면 부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무카스샵에서는 지도자들의 수요에 충족하도록 다양한 태권도화를 판매하고 있다.


무토는 태권도화의 대명사인 ‘드라이브2’를 야심차게 출시하였다. 2011년 신상품으로 현재 무카스샵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5년만에 완벽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2년간의 개발을 거쳐 슈즈의 재질과 기능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오랜기간동안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아온 나이키의 ‘인내’ 태권화 또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선이 아름다운 태권도화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세련 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으로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 바깥 발등 부분의 나이키 로고는 더욱더 프리미엄의 가치를 높여준다.

휠라의 ‘어태커’ 태권도화도 프리미엄 태권도화로 특정 고객님이 주기적으로 구매를 하고 있고 바닥부분의 황금색 색상을 입혀 태권도화가 아닌 것 같은 느낌까지 준다. 마스터가 착용하기에 잘 어울리는 듯한 태권도화이다.

권(KWON)의 ‘Progressive’ 태권화는 뜻 그대로 점진적인 발전 가능성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태권화이다. 태권도 수련을 하는 사람이라면 KWON이라는 브랜드는 누구나 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WON의 스테디셀러 태권화이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고 부담없는 가격의 태권도화도 만나보자.

스타의 ‘금강3’ 태권도화, ‘무스포’ 무술화가 그 것이다.

금강3 태권도화는 오랜기간 동안 사랑받아 온 태권도화로 가격 대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신발이라고 하면 봉재상태, 접착불량 등의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금강 태권도화는 고객의 컴플레인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본에 충실한 태권도화이다. 무스포 무술화는 올해 새로 출시 된 무술화로 태권도화는 아니지만 착한 가격 때문에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180mm사이즈부터 5mm단위로 300mm까지 적합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가 되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관원을 사랑하는 관장님이라면 이 같은 타이밍에 태권도화를 구매하는 것을 적시적소라고 말할 수 있겠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무카스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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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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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보았을 법하다. 해가 지는 석양. 모래사장에 우렁찬 기합소리가 들린다. 타이어에 자전거 고무튜브를 이어 허리에 끼고 고함을 지르며 달려가던 장면 말이다. 누구에게는 추억이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일 수도 있다.

이제는 그 모습은 옛 말이 됐다. 터진 고무튜브를 가지고 힘들게 운동하는 문화가 사라졌고 위험한 훈련 도구로 훈련하여 부상의 위험을 방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훈련도 이제는 과학화되고 있다. 전문 선수출신들도 후배들을 위해 더욱 나은 제품개발을 위해 경험을 되실린다.

여기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 겨루기 훈련용품이 출시되었다. ‘파워킥’ 운동 밴드가 그 것이다. 선문대학교 무도경찰경호학부 양현석 교수를 주축으로 그의 제자들이 수없이 많은 성능테스트를 거쳐 완벽에 가까운 운동밴드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미 여러 태권도 선수단이 이 제품에 우수성을 인정하고 동계훈련에 필수품으로 사용 중이다.

 

현재 발명특허를 출원 중이다. 운동선수라면, 특히 발차기를 주로 사용하는 종목의 선수라면 반복적인 발차기 연습은 필수다. 반복적인 연습만이 올바른 자세와 힘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이는 각종 대회의 성적과도 직결된다. 주위에만 살펴봐도 용도에 맞지 않은 훈련용품으로 훈련 중 부상을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파워킥’ 운동밴드는 끊어짐 방지를 위한 이중 보호프로그램 적용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다. 발목 등 매듭부분의 부상과 통증을 방지하기 위한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좋고 내구성이 우수하여 일선 도장에서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제대회에서 점차 도입되고 있는 전자호구 사용에도 효과가 있다. 전자호구를 시작하면 일단 한 번 차는 것보다는 여러 번 차는 게 득점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많은 발차기를 하기 위해서 스피드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

양현석 교수는 “‘파워킥’은 민첩한 동작을 요구하는 국제대회에서 전자호구의 인식강도를 높이기 위해 특수제작이 되었다”라며 “태권도 선수뿐 아니라 격투기 등 근력강화가 필요한 많은 운동종목에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활용 동영상 포함) 및 문의는 <무카스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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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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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수련생 동기부여의 원천이 될 수 있는 ‘태기 패치’ 출시

무술종합 인터넷 쇼핑몰 <무카스샵>에 근무하는 담당자는 비가 축축히 내린 늦은 오후 활기에 찬 관장에게 기분 좋은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관장은 “이거 상당히 잘 나왔는데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도장운영에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름 아닌 태기 패치를 구매하시고 이용해 보신 관장님의 전화였다.

도장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관장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애로사항은 어떤 것일까. 무엇보다도 품·단증을 따고 얼마 있지 않아 도장을 그만두는 관원생의 짧은 수련 기간 일 것이다. 관원들의 평균 수련 기간은 최소 3년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하여 일선 태권도, 합기도 등 무술도장은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 앉아 있는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도장의 분위기를 한 단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그 어떤 것이 필요하다.

이 같은 상황을 직시하고 이번에 <무토>에서 야심작으로 ‘태기 패치 프로그램’(이하 태기패치)을 출시했다. 곧바로 문의전화와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무토 국내영업팀 김태형 주임은 “‘태기패치’는 관원들에게 명확한 목표의식을 갖게 해주고 적절한 동기부여를 하여 교육효과를 증대시킴으로써 수상(受賞) 받는 관원 자신은 물론 수여(授與) 하는 관장에게도 그 이상의 큰 의미를 갖게 한다”고 설명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태기패치는 ‘일별’ 또는 ‘주별’로 수상 단위를 구별하여 수련에 가장 열심히 임한 관원들에게 스티커를 부여하고 동일 스티커가 5개가 모였을 때 패치를 부여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운영하면 된다.

또 도장환경에 따라 수여하는 기간이나 패치의 종류를 다르게 하여 부여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수여받은 패치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도복에 부착하면 된다.

기존에 나와 있는 기성패치와는 달리 무토에서는 감각있는 디자인력으로 오랜 기간 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추천 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특히 인성패치는 캐릭터를 패치화하여 만들어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품이다. 도장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되어 태권도, 합기도, 검도, 유도 등 어느 무술에서든 적용이 가능하다.

종류에 따라 인성패치, 병장기수련패치, 수련프로그램패치, 클럽패치, 품·단패치 등 다양하고 기발한 패치가 출시되어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각 도장의 상황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무카스 쇼핑몰 담당자는 패치를 통해 아이들의 눈빛에서 수련에 대한 열정을 보았다는 말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고 한다. 고객의 만족은 담당자에 보람이라는 것. 태기패치에 대한 자세한 상품설명 및 구매문의는 종합 온라인 무술쇼핑몰 무카스샵(shop.mookas.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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