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품새영상

태극 1장입니다.

태극 1장은 팔괘의 건(乾)을 의미하며 건은 하늘과 양(陽)을 뜻한다.
건이 만물의 근원이 되는 시초를 나타낸 것과 같이 태권도에 있어서도 맨 처음의 품새이다.
특징은 서기에서는 가장 쉬운 걷기 위주이며 동작은 기초적인 아래막기, 몸통막기, 몸통지르기, 앞차기로 구성되어 있다. 태권도 8급의 품새이다.


.
사업자 정보 표시
무카스 | 이승환 | 서울 서초구 반포동 97-3번지 범산빌딩 3층 (주)무카스 | 사업자 등록번호 : 130-86-32224 | TEL : 02-3288-3708 | Mail : mallmaster@mookas.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09-경기부천-164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TAEKWONDO 영상 > 품새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품새영상] 태극 6장  (0) 2012.04.26
[품새영상] 태극 5장  (0) 2012.04.23
[품새영상] 태극 4장  (0) 2012.04.16
[품새영상] 태극 3장  (0) 2012.04.06
[품새영상] 태극 2장  (0) 2012.04.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겨울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의 길목에서 인천 서구에 있는 ‘SG스포츠’를 찾았다. 무카스 2012 기획특집 <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두 번째 방문업체는 무술 병장기류를 제조 유통하는 SG스포츠이다.

SG스포츠는 무술용품을 개발, 제조 및 수입하여 체육사에 공급하는 무술용품 전문 제조업체이다. 가장 최고로 꼽히는 상품으로는 병장기류인 ‘쌍절곤’이다. 특히 기계와 관련된 선반, 밀링, 드릴, 용접, 도장, 조립 포장 등의 전 공정을 갖추어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규모는 실로 대단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지 200평에 4층 건물 600평 규모로 제품 생산의 전 공정이 자동화가 되어 있었다. 여기서 의문이 들었다. 무술용품 시장은 영세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유통을 기본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데 반해 SG스포츠는 왜 이와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말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답을 찾았다. SG스포츠 류재덕 사장은 처음부터 무술산업에 종사하지 않았다. 뼛속까지 개그맨이라는 약자 ‘뼈그맨’처럼 그는 엄청난 내공을 가진 정밀기계 엔지니어 출신의 CEO다.  

97년 <신세기상사>로 회사를 설립하여 2007년 SG스포츠로 사명을 변경, 현재 취급하는 제품만 170여 가지에 달한다. 여기에 수입품을 포함하여 600여 가지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전국 어디에서도 완벽한 A/S 체계를 갖추어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쌍절곤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현재는 다양한 용품을 제작하는 무술용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SG스포츠는 처음부터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되어 온 것은 아니다. 기계부품 회사를 운영하던 중 97년에 IMF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거래처와 관련 회사가 부도를 맞고 서서히 문을 닫기 시작했다.

어려움의 상황에서 대한검도회와의 인연으로 분리,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는 죽도인 ‘이도’ 의 제작 의뢰를 받고 전망이 있다고 판단했다. 막상 실행에 옮겼지만, 결과 예측을 할 수 없어 결국 실패했다. 제품 적합성에 잘 들어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류재덕 사장은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다. 자기 자신은 물론 가족과 직원을 생각하면 포기할 수 없었다. 보유한 기계를 기반으로 쌍절곤 생산에 다시 박차를 가했다. 제작한 제품을 직접 체육관에 영업·판매하였고 그 진심이 관장들에게 통하기 시작했다.

관장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제품을 수정, 보완하여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색상, 사이즈 등 요구를 파악하여 바로 그 자리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재고가 부족할 때 곧바로 제작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라고 묻자, 류재덕 사장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예, 가능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어느 패밀리 레스토랑의 고객에 대한 약속 중 ‘No rules Just Right’라는 슬로건이 있다.
규칙에 틀을 박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상황에 맞게 온 정성을 쏟으라는 말이다.

 

기자가 아는 지인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한 적이 있다. 하루는 고객이 스테이크 소스 말고 한국적인 양념이 없느냐고 묻자 그는 마트에 뛰어가 고추장을 사서 대접했다. 고객은 대단히 만족했다. SG스포츠는 이와 같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항상 가지고 있다.

류재덕 사장은 “고객이 요구하는 부분을 단위로 치자면 마이크로 단위까지 맞출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크기대로 언제든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항상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고객이 'OK' 할 때까지 SG스포츠의 고객에 대한 노력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이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이상진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사업자 정보 표시
무카스 | 이승환 | 서울 서초구 반포동 97-3번지 범산빌딩 3층 (주)무카스 | 사업자 등록번호 : 130-86-32224 | TEL : 02-3288-3708 | Mail : mallmaster@mookas.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09-경기부천-164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태권도의 파괴력을 여지없이 보여 주는 동영상.

보다 보면 눈에 익은 분들도 많이 보이죠?

태권도의 위대함.. 감상하시죠^^
사업자 정보 표시
무카스 | 이승환 | 서울 서초구 반포동 97-3번지 범산빌딩 3층 (주)무카스 | 사업자 등록번호 : 130-86-32224 | TEL : 02-3288-3708 | Mail : mallmaster@mookas.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09-경기부천-164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판정에 대한 불만은 있겠지만 올림픽에서 심판에게 저런 행동은 안 되겠죠?

올림픽 정신, 공명한 판정과 선수의 올바른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무카스 | 이승환 | 서울 서초구 반포동 97-3번지 범산빌딩 3층 (주)무카스 | 사업자 등록번호 : 130-86-32224 | TEL : 02-3288-3708 | Mail : mallmaster@mookas.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09-경기부천-164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TAEKWONDO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병기 태권도  (0) 2012.03.21
[태권도 수련영상] 성인  (0) 2012.03.19
[태권도 수련영상] 청소년  (0) 2012.03.19
[태권도 수련영상] 유소년  (0) 2012.03.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한국스포츠 3편

 



2012년 최고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바로 '소통(疏通)'이다.

소통의 사전적 의미는 막히지 않고 잘 통함.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말은 참 쉽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이 ‘소통’이다.

요즘에 들어 정치권뿐만 아니라 사회 모든 전반에 걸쳐 소통이라는 단어가 넓게 사용되고 있다. 국민들과의 소통, 사장님과의 소통, 가족과의 소통,,,. 소통은 거의 모든 곳에서 통용되고 있다.

우리가 소통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닫고 공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모습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슬픈 모습이 아닐까 싶다.

태권도시장에서도 소통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한국스포츠 이상일 사장에게 태권도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던졌다.

그의 대답의 자신 있었다. “보람 있고 열정적인 삶이죠.”

태권도라면, 마냥 좋다는 이상일 사장. 태권도계에서 태권도의 발전과 입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태권도를 통해 국위선양을 담당 하고 있는 태권도인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상일 사장은 “태권도에서 스타를 만드는 것이 태권도 시장의 돌파구라고 할 수 있다. 태권도는 축구나 야구처럼 국민들에게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며 “홍보는 단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 태권도의 대중화가 용품시장의 활성화를 가지고 올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연구와 시장의 영역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선도장-용품업체-제도권’이 하나가 되는 장(場)을 마련하는 것 이라고 했다.

“다른 스포츠용품 시장에 비해 너무나도 침체되어 있고 영세한 업체 규모를 가지고 있는 태권도 용품산업 업체의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면서 지난해 무카스와 함께했던 산행을 대해 참 의미 있던 행사였다고 말했다. 무술에 관련 된 일선 사범부터 협회 관계자까지 많은 무술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하여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지도자와 업체의 역할에 대해 “지도자들은 태권도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함께 도와야 한다. 서로가 양보하고 선의의 경쟁 속에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허심탄회하게 소주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업체들은 개인의 욕심만 부리는 것이 아닌 각자 자리에서 다 같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만이 어려운 시장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태권도 외길 인생 20년을 걸어온 이상일 사장. 이제 한 업체의 사장이라는 명함보다는 그냥 ‘태권도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표현일지도 모른다.

태권도 용품 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 그동안의 열정으로 앞으로의 한국스포츠, 이상일 사장의 태권도 라이프가 기대된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이상진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사업자 정보 표시
무카스 | 이승환 | 서울 서초구 반포동 97-3번지 범산빌딩 3층 (주)무카스 | 사업자 등록번호 : 130-86-32224 | TEL : 02-3288-3708 | Mail : mallmaster@mookas.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09-경기부천-164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