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 기획 특집] - 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2012년 임진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무술 커뮤니티 채널 무카스는 점점 침체되는 태권도, 무술 산업시장을 이해하고 여러 무술인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라는 기획 특집을 마련하였다.

갈수록 다양화, 세분화, 전문화 되고 있는 시장은 태권도, 무술 시장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태권도 업계에 따르면, 세계 태권도 산업규모는 연간 4조에서 5조원에 이른다. 우리나라는 태권도 종주국이지만, 태권도의 산업화에는 항상 뒤처져 왔다. 매년 정부는 태권도를 국가브랜드 산업으로 육성한다고 정책을 펴지만 언제까지 유효할지는 미지수다. 무카스는 이 같은 어두운 시장 상황 속 에서도 태권도, 무술용품 산업의 활성화와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숨어 있는 주역들을 찾아 그들의 열정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무술, 산업을 이야기하다 - ① 한국스포츠] “대한민국 태권도 산업 넘버원!! 열정 그대.”

 

 

어린 시절 태권도장을 다녀 보았다면 한 번 쯤은 입어 보았던 도복의 브랜드를 기억하는가.

가슴에 주먹마크가 짙게 새겨진 KSD. 승단심사가 있거나 태권도 행사가 있어 국기원을 찾으면 후문 쪽에 태권도 용품 전문점이 있다. 바로 한국스포츠 K.S.D(Korea Sports Development) 매장이다.

매장에 들어서니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던 이상일 사장이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하고 인상 좋은 얼굴로 반갑게 맞았다. 어려운 태권도 용품산업의 상황 속에서도 태권도에 대한 그 열정 하나 만으로 20년 외길 인생을 걸어 온 이상일 사장의 열정 스토리를 들어 본다.

한국스포츠(KSD)는 주식회사 태권훼밀리의 브랜드로 태권도 산업과 용품의 세계화에 앞장 서고 있다. KSD라는 독자브랜드로 전 세계인에게 태권도 용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디다스, 나이키 등의 태권도 용품을 서울·경기지역에 판매하는 총판 업무를 맡고 있다. 한국스포츠는 명실상부 태권도 종주국 산업의 선두주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상일 사장은 1992년 동대문에서 태권도 산업에 뛰어 들었다. 올해로 정확히 20년 동안 태권도 산업에 몸을 담고 있다.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오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산업(태권도)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 온 단 한 가지 이유이자 원동력은 ‘태권도’라는 그 키워드 하나다.

태권도가 양적으로 발전을 하고 활성화가 되면 그 것이 태권도 산업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재 태권도 시장은 불합리적이고 안정적이지 못한 유통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정작 필요할 때 없고, 불필요한 것만 잔뜩 있는 현상, 즉 수요와 적시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시장 상황 때문에 기업 간에 불필요한 과다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 가뜩이나 비좁고 작은 태권도 시장에서 이 같은 경쟁은 없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이상일 사장의 생각이다.

이상일 사장은 “업체 간의 과열 경쟁으로 제품 품질이 낮아지고 원가를 절감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 자사의 브랜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은 적고 브랜드 네이밍 향상 보다는 판매를 위한 생각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품질이 낮아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고 말했다. 도복이 획일화 된 것이 시즌별 하복과 동복이 출시하게 된 주 된 이유다.

가장 기본이 되는 도복을 고급화하기 위하여 현재 한국스포츠에서는 도복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도복 원단에 신경을 많이 써서 굵은 골지도복 등의 제품을 현재 개발 중이다.

태권도 종주국에서 나온 태권도 제품을 전 세계에 보급하는 것이 꿈이라고 이상일 사장은 말한다. 도복 외에 다양한 용품을 개발하여 제품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례로 태권도 용품 중에 하나인 여자 샅보대는 한국스포츠에서 최초로 개발하여 실용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이상일 사장은 자사 제품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그 만큼 제품의 품질과 기능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고 있고 대한민국 태권도 산업을 이끌어 간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요일이면 이상일 사장은 예외 없이 매장에 직접 나가 근무를 한다. 일주일을 열심히 일했으니 하루 정도는 쉴 법도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다르다. “태권도를 직접 수련하는 학생들, 그리고 학생들을 데리고 직접 매장까지 찾아오는 학부모와 지도자를 직접 만나고 싶다. 그들의 마음을 알고 싶고 같이 소통하고 싶다. 격 없는 자리에서 그런 좋은 사람들과 커피 한잔을 하며 일선 도장들의 상황을 실감할 수 있고 배우는 점도 많이 있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적인 고충을 직접 파악하고 새로운 혁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다.” 고 말했다.

다음 편에서는 이상일 사장의 <사람중심 가치경영>과 그가 생각하는 태권도가 살기 위한 소통의 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이상진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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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샵] “발이 꽁꽁꽁” 겨울을 나기 위한 또 다른 준비

다양한 브랜드의 태권도화 판매 중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매서운 칼바람을 이제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오늘, 추위는 절정에 이르렀다.

당분간 이 같은 추위가 계속 된다고 하니 일선 지도자들이 걱정도 커질 것이다.

겨울에 도장에서 어떤 옷을 입혀야 되는지, 관원들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수련할 때 아이들이 춥지는 않을지 말이다. 이 중에 중요시 되는 하나가 바로 겨울철 내내 수련생들이 도장에서 착용하는 태권도화의 선택일 것이다.

서울 삼전동 대한특공무술체육관의 채수영 관장은 “겨울철에 아이들의 발이 얼어있는 상태에서 낙법이나 수련시에 관절에 골절위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의 보온효과와 보호효과를 위해 태권도화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하며 겨울에 발과 발목이 차갑고 굳어있는 상태에서 태권도화를 착용하면 부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무카스샵에서는 지도자들의 수요에 충족하도록 다양한 태권도화를 판매하고 있다.


무토는 태권도화의 대명사인 ‘드라이브2’를 야심차게 출시하였다. 2011년 신상품으로 현재 무카스샵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5년만에 완벽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2년간의 개발을 거쳐 슈즈의 재질과 기능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오랜기간동안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아온 나이키의 ‘인내’ 태권화 또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선이 아름다운 태권도화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세련 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으로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 바깥 발등 부분의 나이키 로고는 더욱더 프리미엄의 가치를 높여준다.

휠라의 ‘어태커’ 태권도화도 프리미엄 태권도화로 특정 고객님이 주기적으로 구매를 하고 있고 바닥부분의 황금색 색상을 입혀 태권도화가 아닌 것 같은 느낌까지 준다. 마스터가 착용하기에 잘 어울리는 듯한 태권도화이다.

권(KWON)의 ‘Progressive’ 태권화는 뜻 그대로 점진적인 발전 가능성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태권화이다. 태권도 수련을 하는 사람이라면 KWON이라는 브랜드는 누구나 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WON의 스테디셀러 태권화이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고 부담없는 가격의 태권도화도 만나보자.

스타의 ‘금강3’ 태권도화, ‘무스포’ 무술화가 그 것이다.

금강3 태권도화는 오랜기간 동안 사랑받아 온 태권도화로 가격 대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신발이라고 하면 봉재상태, 접착불량 등의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금강 태권도화는 고객의 컴플레인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본에 충실한 태권도화이다. 무스포 무술화는 올해 새로 출시 된 무술화로 태권도화는 아니지만 착한 가격 때문에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180mm사이즈부터 5mm단위로 300mm까지 적합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가 되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관원을 사랑하는 관장님이라면 이 같은 타이밍에 태권도화를 구매하는 것을 적시적소라고 말할 수 있겠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무카스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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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보았을 법하다. 해가 지는 석양. 모래사장에 우렁찬 기합소리가 들린다. 타이어에 자전거 고무튜브를 이어 허리에 끼고 고함을 지르며 달려가던 장면 말이다. 누구에게는 추억이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일 수도 있다.

이제는 그 모습은 옛 말이 됐다. 터진 고무튜브를 가지고 힘들게 운동하는 문화가 사라졌고 위험한 훈련 도구로 훈련하여 부상의 위험을 방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훈련도 이제는 과학화되고 있다. 전문 선수출신들도 후배들을 위해 더욱 나은 제품개발을 위해 경험을 되실린다.

여기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 겨루기 훈련용품이 출시되었다. ‘파워킥’ 운동 밴드가 그 것이다. 선문대학교 무도경찰경호학부 양현석 교수를 주축으로 그의 제자들이 수없이 많은 성능테스트를 거쳐 완벽에 가까운 운동밴드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미 여러 태권도 선수단이 이 제품에 우수성을 인정하고 동계훈련에 필수품으로 사용 중이다.

 

현재 발명특허를 출원 중이다. 운동선수라면, 특히 발차기를 주로 사용하는 종목의 선수라면 반복적인 발차기 연습은 필수다. 반복적인 연습만이 올바른 자세와 힘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이는 각종 대회의 성적과도 직결된다. 주위에만 살펴봐도 용도에 맞지 않은 훈련용품으로 훈련 중 부상을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파워킥’ 운동밴드는 끊어짐 방지를 위한 이중 보호프로그램 적용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다. 발목 등 매듭부분의 부상과 통증을 방지하기 위한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좋고 내구성이 우수하여 일선 도장에서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제대회에서 점차 도입되고 있는 전자호구 사용에도 효과가 있다. 전자호구를 시작하면 일단 한 번 차는 것보다는 여러 번 차는 게 득점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많은 발차기를 하기 위해서 스피드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

양현석 교수는 “‘파워킥’은 민첩한 동작을 요구하는 국제대회에서 전자호구의 인식강도를 높이기 위해 특수제작이 되었다”라며 “태권도 선수뿐 아니라 격투기 등 근력강화가 필요한 많은 운동종목에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활용 동영상 포함) 및 문의는 <무카스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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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수련생 동기부여의 원천이 될 수 있는 ‘태기 패치’ 출시

무술종합 인터넷 쇼핑몰 <무카스샵>에 근무하는 담당자는 비가 축축히 내린 늦은 오후 활기에 찬 관장에게 기분 좋은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관장은 “이거 상당히 잘 나왔는데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도장운영에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름 아닌 태기 패치를 구매하시고 이용해 보신 관장님의 전화였다.

도장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관장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애로사항은 어떤 것일까. 무엇보다도 품·단증을 따고 얼마 있지 않아 도장을 그만두는 관원생의 짧은 수련 기간 일 것이다. 관원들의 평균 수련 기간은 최소 3년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하여 일선 태권도, 합기도 등 무술도장은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 앉아 있는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도장의 분위기를 한 단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그 어떤 것이 필요하다.

이 같은 상황을 직시하고 이번에 <무토>에서 야심작으로 ‘태기 패치 프로그램’(이하 태기패치)을 출시했다. 곧바로 문의전화와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무토 국내영업팀 김태형 주임은 “‘태기패치’는 관원들에게 명확한 목표의식을 갖게 해주고 적절한 동기부여를 하여 교육효과를 증대시킴으로써 수상(受賞) 받는 관원 자신은 물론 수여(授與) 하는 관장에게도 그 이상의 큰 의미를 갖게 한다”고 설명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태기패치는 ‘일별’ 또는 ‘주별’로 수상 단위를 구별하여 수련에 가장 열심히 임한 관원들에게 스티커를 부여하고 동일 스티커가 5개가 모였을 때 패치를 부여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운영하면 된다.

또 도장환경에 따라 수여하는 기간이나 패치의 종류를 다르게 하여 부여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수여받은 패치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도복에 부착하면 된다.

기존에 나와 있는 기성패치와는 달리 무토에서는 감각있는 디자인력으로 오랜 기간 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추천 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특히 인성패치는 캐릭터를 패치화하여 만들어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품이다. 도장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되어 태권도, 합기도, 검도, 유도 등 어느 무술에서든 적용이 가능하다.

종류에 따라 인성패치, 병장기수련패치, 수련프로그램패치, 클럽패치, 품·단패치 등 다양하고 기발한 패치가 출시되어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각 도장의 상황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무카스 쇼핑몰 담당자는 패치를 통해 아이들의 눈빛에서 수련에 대한 열정을 보았다는 말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고 한다. 고객의 만족은 담당자에 보람이라는 것. 태기패치에 대한 자세한 상품설명 및 구매문의는 종합 온라인 무술쇼핑몰 무카스샵(shop.mookas.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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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무카스샵>은 온라인에 한계를 넘어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무카스와 친구들’이라는 모토로 신개념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카스샵은 여느 온라인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제품 둘러보기, 구매하기, 제품배송에 이르기까지 고객과 마주할 일 없이 온라인으로 모든 일이 처리된다. 이제는 보편화된 쇼핑 방법이다. 하지만 아직도 이 방법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이 많다. 고객을 직접 대면할 수 없는 것은 곧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무카스샵은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바짝 기울이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 중 하나로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경기에 위치한 일선 무술도장에 무카스샵 담당자가 주문 제품을 직접 들고 배송한다. 이를 통해 일선 도장을 체험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고민을 할 계획이다.

계획은 곧 실천으로 옮겨진다. 언제 어느 도장을 방문하나 고민하던 중 ‘찾아가는 서비스’ 첫 방문지가 얼떨결에 결정됐다. 지난 1월 19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태권도장이다. 구정 연휴 때문에 이미 하루 전(18일)부터 모든 택배 업무는 잠정 휴무 상태였다. 제품은 조용히 물류창고에 잠을 자고 있었다.

이 때. 캐나다에서 사범 생활을 하는 한 관장으로부터 긴급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다음 날 오전 캐나다로 출국해야 한다는 것. 정상적이라면 구정 연휴가 끝나고 25일~26일 사이 받을 수 있다. 그런데 그 관장에겐 그 상품이 출국 전에 꼭 필요한 상품 이었다.


드디어 기질을 발휘해야 할 타이밍이 온 것이다. 멀리 타국에서 태권도 보급에 힘쓰시는 관장님을 위해 무카스샵이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직접 안성으로 출동했다. 주문한 제품은 ‘거북선(무도샵)’이다. 매우 희귀한 제품이다. 업무를 하면서 거북선의 주문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제품이 서울 본사와 거리가 있는 인천 서구의 거래처에 있어 직접 업체를 방문해 수령했다. 지체할 시간의 여유가 없어 곧바로 안성으로 떠났다. 2시에 본사를 출발해 인천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안성에 도착하니 7시가 훌쩍 넘었다.

퇴근시간이라 교통정체가 심했다. 안성터미널에서 또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어렵게 관장님을 만날 수 있었다. 관장님은 “추운데 멀리까지 오느라 고생했다”며 따뜻한 캔 커피를 사주셨다.

알을 품은 닭처럼 소중하게 가지고 있던 관장님의 물건을 전달했다. 직접 배송이 성공 된 감동적인 순간. 서울에서 인천, 인천에서 또 안성. 길다면 긴 여정이었지만 관장님의 만족감 가득한 표정을 보니 피로감이 한 방에 가시는 듯 했다.

관장님께서는 “직접 제품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제품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제자들도 좋아할 겁니다. 기분 좋게 캐나다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뒤늦게 깨달은 것은 제품을 고객께 전달하고 보니 그 가치는 더 크게 느껴졌다. 거북선을 축소한 금장 모형으로 실제 거북선과도 비슷했다. 마치 한국의 문화를 대신 전달해 드린 메신저의 역할도 된 것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관장님께서는 캐나다에서의 사범생활의 고충에 대해 털어 놓았다. 처음에 캐나다에 갔을 때 언어 소통도 어렵고 워낙 추운 날씨 때문에 도복을 입고 수련할 때 어느 때는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다고.

무엇이든 처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서비스의 첫 고객이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에 힘쓰고 있는 해외 사범이었다는 점이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기획을 했던 담당자도 현장에서 지도자를 직접 만나 지도자의 고충과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된 것이다.

사범님과 인증샷을 찍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처음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님께 더욱더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답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모든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 얼굴에는 피곤함보다 흐뭇함의 미소가 함께 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김영민 사범님, 파이팅 하십시오!!^^”

무카스샵의 신개념 고객 감동 서비스는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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